천안시-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주거권 향상 협력
최영진 | 기사입력 2020-11-18 14:10:54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1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경근)와 ‘아동주거권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신경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장, 김용석 천안시자원봉사센터장, 유명석 달빛사랑봉사단장 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후원회(회장 김영철) 임원 등이 참석해 천안시 주거취약계층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 및 주거복지서비스 실행을 위한 협력을 다졌다.

시에 따르면 주요협약 내용은 ▲대상세대 발굴 ▲자원연계 및 개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정책제언 ▲집수리 및 집짓기 수행 ▲통합사례관리 및 복지서비스 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신경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장은 “자라나는 아이에게 집은 세상의 전부이기에 민·관 협력체계를 긴밀히 구축하겠다"며, “아동 주거권에 대한 인식이 널리 퍼지고, 주거지원 사업이 꾸준히 실행 될 수 있도록 천안시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아동주거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최저 주거기준에 미달하는 아동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이 개선돼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행복한 도시 천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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