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동구청장, 창의적・혁신적인 행정으로 균형발전 거점으로 재도약!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1-24 13:52:34
황인호 동구청장이 24일 동구의회 제254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인호 동구청장은 2021년은 대전역을 품은 국토의 중심으로 균형발전 거점으로 재도약하는 시기로 창의적・혁신적인 행정으로 새로운 시대를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인호 구청장은 24일 동구의회 제254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1년도 본예산과 구정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본예산 의결에 대한 동구의회의 협조를 구했다.

황인호 구청장은 2020년 한 해 동안 이룬 비대면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생태관광 기반 확충과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 기관 선정을 포함한 각종 수상실적 등 구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보여준 결과물을 공표했다.

이어 2021년 민선 7기 4년 차에 접어드는 동구의 비전을 ▲비대면 생태관광 거점 도시 ▲도시 기능이 골고루 개선되는 균형발전 거점 도시 ▲공존과 상생의 신성장 거점 도시의 세 가지로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황인호 구청장은 “2020년도 본예산 대비 특별회계 포함 9% 증가한 총 5781억 원의 2021년도 본예산을 편성했다"며, “어려워진 민생경제를 살리고 공동체의 활력을 회복하면서 계획사업의 성과를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가용재원 확보와 재정운영 효율성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1년은 함께 걸어 온 민선 7기 동구의 성과가 윤곽을 드러낼 시기"라며, “큰 변화와 발전의 도약대 앞에 서 있는 만큼 ‘새로운 가치의 동구’에 힘을 실어 달라"고 강조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