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치매 예방에 총력 다하는 천안 부성1동 치매안심마을
박성준 | 기사입력 2020-11-26 16:32:25
[천안타임뉴스= 박성준] 천안시 서북구 치매안심센터와 부성1동이 지난 24일 합동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더불어 치매예방 사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에 따르면 이날 치매안심센터와 부성1동 동장, 직원들이 손수 치매안심마을 신당1통 경로당 내부의 테이블, 소파 등 구석구석을 직접 소독했고,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 방역팀의 협조를 통해 경로당 전체에 전문 방역을 실시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방문형 치매검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치매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배부해 어르신들이 직접 기억력 등 증상을 확인해볼 수 있도록 했다. 치매관리망 강화로 기억력감퇴 등 치매가 염려되는 어르신에게는 치매 조기 검진 지원 사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어르신 지원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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