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성남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현상윤)가 지난 26일 경로사상 홍보를 위해 ‘제4회 95세 어르신 장수기원 선물증정’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 내 9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양말, 내복 등 선물을 증정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17년부터 노인문제 예방, 활기찬 노후생활 등의 내용을 다루는 교육과 함께 진행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없이 증정행사만 실시했다.
현상윤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로효친 교육을 할 수 없게 돼 아쉽지만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어르신 공경 및 도덕성 함양에 힘써 노인문제를 예방하고 효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