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겨울철 대형건축공사장 안전사고 대비 철저!
동절기 재해위험요인을 중점으로 관내 건축공사장 17개소 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2-01 10:29:3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이달 7일까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건축공사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동절기 강추위와 강풍에 따른 상ㆍ하수도 동파와 지하수 결빙으로 지반 유실, 가설물 붕괴 등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건설기술진흥법에 의한 안전관리계획 수립대상 대형건축공사장 17개소가 점검대상이다.

이번 점검 중점 사항은 폭설 및 강풍에 취약한 가설구조물 안전 관리상태를 비롯하여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임시 소방시설 설치 등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비에 대한 관리상태이다.

아울러, 구는 안전 점검 이외에도 코로나19 대비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공사 현장에 배포하여 대형공사 현장에서의 코로나 확산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하여 건축공사장 내 붕괴, 화재 등 겨울철 안전사고에 대하여 건축 관계자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