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천 송좌빈 선생 송덕비 살펴보는 황인호·권중순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2-02 19:27:3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인호 동구청장과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이 2일 동구 주산동 마을회관에서 열린 죽천 송좌빈 선생 송덕비 건립식에 참석해 건립비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건립식은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철민 국회의원, 황인호 동구청장, 임영호 전 국회의원, 유족(유족대표 송용길) 및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故 송좌빈 선생(1924~2016년)은 1979년 대청댐 건설로 마을이 수몰되면서 주민들이 이주해야할 처지에 놓이자 자신소유의 임야를 무상으로 제공해 주민의 마을정착을 도운 의인으로 충청지역 민주화 운동의 정신적 뿌리라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