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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와 LH는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천안형 주거복지통합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찾아가는 주거복지 전달주체로서의 역할 강화 및 지자체와 기관 등의 지역협력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실시하게 됐다. 이날 양 기관은 각자의 장점을 활용해 △주거복지서비스 통합연계 업무수행 △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이전개소에 따른 LH공간지원 △임시거소 단기지원사업, 사례관리 등 세밀한 주거복지 실현 △LH 마이홈과 협업을 통한 교육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LH는 지난 5월 민관협력 주거복지네트워크 기관으로 참여하면서 수해로 주거지를 잃게 된 시민들에게 긴급거소 4동을 지원했고, 앞으로는 주거위기가구에 30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취약가구에 지속적으로 임시거소 단기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서창원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지자체와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모범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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