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정용래 유성구청장, 잠시 멈춤!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0-12-09 21:06:11
허태정 대전시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9일 관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9일 관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40시간 멈춤의 시간 캠페인’ 포스터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허태정 시장은 “우리에게는 잠시 멈춤이 필요하다"며 “지금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곳은 없는 만큼 개인방역을 더욱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우리지역에 코로나19로 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거리두기’를 통해 극복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유성구 관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부터 ‘240시간 멈춤의 시간 캠페인’을 열고 주민들의 외출 자제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유성구 지역 주민 민원 현장인 장성어린이공원과 관평동 행정복지센터, 신성동 마을공유공간에서 올해 마지막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허태정 대전시장은 올해 15회 ‘현장시장실’을 통해 시민들의 민원 현장 등 총 34곳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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