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김인식 의원, 교차로 내 교통사고 예방 대책 제안
김인식 의원, 대전시 교차로 좌회선 시 색깔 주행 유도선 설치 제안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2-14 19:10:11
대전시의회 김인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김인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3)은 제255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전시 교차로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특단의 대책 마련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개선대책을 제안했다.

김인식 의원은 “2019년도 우리 대전이 자동차 1만대 당 사고건수가 가장 많은 1위이며, 2018년 대비 약 10% 이상 교통사고건수가 증가했으며, 특히 사고건수가 증가한 사유중 하나로 교차로 내 고의사고가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약 2개월 동안 발생된 교통사고만 하더라도 고의사고로 의심되는 건수만 117건으로 교차로 내 좌회전 시 유도선 이탈로 인한 사고가 증가하고 있기에 교차로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교차로 좌회전 시 색깔 주행 유도선 설치와 대전시의 사고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등의 캠페인을 진행해줄 것을 제안했다.

김인식 의원은 “대전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선량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고의사고에 대해 단지 색깔 주행 유도선 설치만으로도 교통사고가 예방될 수 있다면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치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정책이 될 것이며, 시민들의 피해 감소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대전시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추진노력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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