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
최영진 | 기사입력 2020-12-23 11:44:24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코로나19 극복 만보 나눔 챌린지와 회비로 모은 성금 3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23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천사연 226명의 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한 달 간 1일 1만보를 달성하면 1만원을 기부하는 ‘코로나19 극복 사회연대 프로젝트 만보 나눔 챌린지’를 추진했다.

천사연은 226명의 천안시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회원 간 복지정보 교류를 통해 공공분야 사회복지 지원 체계의 최일선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2013년부터 천안시장학재단 장학금 기부를 시작으로 천안시복지재단 등을 통해 현재까지 총 1,500만원을 매년 회원들 회비로 기부해왔다.

박민애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개인별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에도 기여하기 위해 모든 회원들이 노력해 이번 챌린지 목표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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