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종합건설, 대전사랑운동 활성화 기부금 전달
1,000만 원,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2015년부터 매년 기탁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2-24 13:30:2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지산종합건설(대표이사 배장우)에서 24일, 대전시에 대전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해 1,000만 원을 대전사랑시민협의회를 통해 기탁했다.

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기탁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배장우지산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배장우 대표이사는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시민 여러분들 모두 따뜻한 봄을 기다리듯 추운 겨울을 잘 버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태정 시장도 “매년 정기적으로 기탁하시는 게 쉽지 않는데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시민분들도 한마음으로 연말연시 감염병 확산방지에 동참해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산종합건설(서구 가수원동 소재)은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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