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 ‘효상징 마스코트’ 등 10개 상표권 특허청 등록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2-28 13:33:43
가물치 캐릭터: 어머니가 알을 낳고 부화할 때까지 보살피느라 먹지 못하고 기진맥진하게 되면 새끼들이 영양분이 되어 어미를 회생시킨다는 살신성인 가물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특허청으로부터 한국효문화진흥원 CI, 효상징 마스코트 캐릭터 5종(까미, 무치, 양이, 청이, 효나), 한국효문화자료보감 등 10개의 상표권을 등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한 상표권은 효를 상징하는 동·식물 마스코트를 비롯해 한국효문화진흥원을 나타내는 CI(Corporate Identity)와 한국효문화진흥원의 주요 추진사업인‘삼대가효’그리고 전국의 효문화 자료를 수집하여 편찬하는 ‘한국효문화자료보감’등 총 10개 상표이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이번 등록을 통해 10개 상표의 출원 이미지 및 내용에 대해 향후 10년간 2030년까지 독점적으로 사용할 권리를 획득하게 되었다.

문용훈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전국 유일의 효문화 체험·교육 및 연구기관으로서 상표권 분쟁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 상표를 출원했다"며“이번에 등록 완료된 상표권을 향후 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적극 활용하여 효문화 확산과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추나무 캐릭터: 열매가 많이 열려 다산을 상징하면 자손의 번성을 의미하는 대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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