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민병찬 교수, ‘제7회 자랑스러운 유성인상’ 수상!
특허권의 원천기술 바탕으로 중소기업 기술이전 등 지역산업발전 공헌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2-30 09:18:3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산업경영공학과 민병찬 교수가 29일 대전 유성구에서 주관한 ‘제7회 자랑스러운 유성인상’ 시상식에서 과학교육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유성인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을 적극 발굴해 선정하고, 수상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구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마련됐으며 분야는 ▲문화체육 ▲과학교육 ▲사회봉사 ▲특별 4개 부문으로 각 1명씩 선정한다.

민 교수는 산학연 연구활동을 통한 원저논문을 포함하여 400여편의 논문게재 및 발표, 국내외 저명서적 12권 저술, 국내외 60건의 특허 성과를 올렸다.

또한 4차 산업혁명 기반의 기술융합을 통해 지역중소기업과 R&D사업 및 비R&D사업의 다양한 산학연 협력과제를 발굴․수행하여 원천기술을 중소기업에 기술이전 하는 등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13년부터 대전광역시 뿌리산업육성을 위한 한밭대 지능형기계육성산업사업단 단장을 맡아 지역의 열악한 금속가공 및 사출성형 등 뿌리산업 중소기업의 R&D 및 비R&D지원을 통해 고용창출 및 매출액 증대에 기여했다.

민 교수는 한밭대 산업대학원장, 대전시 4차 산업혁명추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으며, 국가과학기술유공으로 ‘대통령 표창’(2005) 및 ‘과학기술포장’(2010) 수훈, 한빛대상(과학기술분야) 수상(2012), 한밭대학교 ‘산학협력 우수교수 총장표창’ 3회 수상, 산학협력유공으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2020) 등을 수상했다.

한편, 민 교수는 “4차 산업 혁명기반의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지역중소기업과 후학양성을 통해 국가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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