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박영순·조승래, 박범계 법무부 장관 내정 “사법개혁 적임자”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2-30 19:35:52
허태정 대전시장·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갑)
허태정 대전시장·박영순 국회의원·조승래 국회의원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신임 법무부 장관으로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을)을 내정발표에 허태정 대전시장과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갑)이 환영과 함께 “사법개혁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SNS를 통해 “박범계 국회의원의 법무부 장관 지명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대전지역의 큰 기쁨이며, 정의를 바로세울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사법개혁의 완수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영순 국회의원은 “박범계 의원의 법무부 장관 후보지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원들과 함께 환영하고 검찰개혁 사법개혁 인권수호에 확고한 소신과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승래 국회의원은 “박범계 의원의 법무장관 내정을 축하한다"며 “우리 지역의 기쁨이기도 하지만, 단순히 지역의 문제를 떠나 법조인으로써의 전문성과 3선 국회의원의 정치력 등 적임자 중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검찰개혁과 사법개혁을 흔들림 없이 밀고 나가는 것은 물론, 정의를 바로 세우는 따뜻한 법무행정을 잘 이끌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범계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이 엄중한 상황에 부족한 사람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어서 어깨가 무겁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검찰개혁을 완수와 법무행정 혁신을 통해 국민의 민생 안정에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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