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문 대전디자인진흥원 원장, 대전의 제품과 홍보물의 산업 지원을 넘어 상품화까지!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1-13 23:05:5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윤병문 대전디자인진흥원 원장은 2020년은 진흥원의 인프라 구축을 진행했고 이제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병문 원장은 13일 대전디자인진흥원을 방문한 허태정 대전시장에게 올해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하며 “대전 충청권 디자인사업화 기반 구축사업으로 지역 제고를 위한 R&D를 지원하고 있다"며 “특화 제품위주의 제품개발과 브랜드 홍보물을 만드는 산업을 지원하고 상품화까지 추적 관리해 성공사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전 디자인 공모전이 30주년을 맞이했다"며 “재작년 400점에서 지난해 827점으로 늘어난 만큼 성공적인 행사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연간 1,700명의 디자이너가 대전에서 배출되는데 52%밖에 고용이 되지 않는 미스매칭을 해결해야 한다"며 “미취업 청년 취업기회를 확보하고 디자인을 필요로 하는 기업의 디자인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 위기에서도 역할 수행을 위해 애써 온 대전디자인진흥원의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올해 주요업무 계획과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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