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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가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인택시 신규 면허증 교부식을 열어 22명 신규 면허자에게 면허증을 교부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신규면허는 지난해 충청남도사업구역별 택시 총량제 고시에 따른 것이다. 천안시 택시 총량이 2180대에서 2202대로 늘어나며 2014년 이후 7년 만에 22대의 신규면허를 공급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날 새로 면허 교부받은 확정자는 택시운수종사자 20명, 버스운수종사자 1명, 모범운전자 1명으로, 운송개시 신고 절차 등을 거쳐 이달 중 운행을 시작해 시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상돈 시장은 “앞으로도 개인택시 운송사업자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 주시고 시민들에게는 친절과 함께 안전운행으로 늘 대면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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