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곤 대전마케팅공사 사장, ‘과학이 일상이 되는 도시 대전’을 알리겠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1-16 01:09:2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고경곤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올해는 마케팅공사가 10주년 되는 해로 과학도시 대전을 알리는데 기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마케팅 컨셉은 ‘과학이 일상이 되는 도시 대전’으로 디지털 통합형 마케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경곤 사장은 15일 대전마케팅공사를 방문한 허태정 대전시장에게 올해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하며 “올해는 도시브랜드 재정립 및 마케팅 추진, 대전 관광산업 활성화, 대전 MICE산업 경쟁력 제고로 선정했다"며 “국제적인 행사를 유치하면 지역의 마중물 산업이 될 수 있어 대전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브랜드 재정립 및 마케팅 추진을 위해 ▲‘과학도시 대전’을 위한 중장기 비전 및 전략 등 가치체계를 정립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패러다임 전환 ▲과학·문화가 융합된 축제의 장, 엑스포과학공원 명소화 ▲과학도시를 상징하고 홍보하는 꿈돌이 연계 마케팅사업 추진하겠다"며 “마케팅공사가 추진하는 사업에 출연연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관광, ICT융합 등 체계적 관광 인프라 조성 ▲대전 과학관광 상품개발·활성화로 지역관광 차별화 ▲관광자원 리뉴얼 및 새로운 컨셉으로 부가가치 제고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기능강화로 산업 환경 변화 적극 대응하겠다"며 “이를 통해 대전에 와도 1박을 안하고 그냥 가는 경우가 많지만 대전사이언스투어 운영과 대전관광산업 일원화로 유치효과 극대화해 고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고경곤 사장은 “대전 MICE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내·외 컨벤션 유치·개최 활성화 ▲대전 특화 전시회 육성 및 신규 전시회 개발 ▲대전 MICE 인프라 경쟁력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 위기에서도 역할 수행을 위해 애써 온 대전마케팅공사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올해 주요업무 계획과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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