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1년 건설공사 품질시험 수수료 확정
전년대비 1.23%인상, 품질시험 신뢰성과 정확성 확보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1-17 11:21:5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2021년도 건설공사 품질시험 수수료’를 관련법규와 제반 물가 변동 등을 적용하여, 지난해보다 1.23% 인상·고시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에 따르면, 건설공사 품질시험은 건설현장의 품질 확보와 부실공사 방지 등 견실한 시공을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수수료 산정은 ‘건설기술진흥법 시행규칙 제53조’ 및 ‘건설공사 품질관리 업무지침(국토부 고시 제2020-720호)’에 따라 산출됐다.

이번 품질시험 수수료 주요 변동 요인을 살펴보면 건설임금 2.15% 인상 및 기타 공공요금이 평균 5.4% 인하되면서 수수료가 조정됐다.

품질시험 시험항목은 168종목이며, 세부적인 항목별 품질시험 수 수료 현황은 대전시건설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gun/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대전시는 국·공립시험기관으로서 건설공사 품질시험을 위해 만능 재료시험기 등 46종 66기의 시험 장비를 구비하고 있으며, 정확하고 신뢰 있는 품질시험 검사를 통해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안전한 대전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