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의원,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1-19 13:12:45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페이스북 캡처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이 주민이 주인이 되는 풀뿌리 민주주의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영순 의원은 19일 SNS를 통해 “이선용 대전 서구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며 “지난해 12월 9일,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개정으로 주민참여가 강화되고 지방의회 정책 전문 인력 도입과 인사권 독립, 중앙-지방정부의 협의가 제도화 되어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를 열기 위한 토대가 마련되었다"며 “지방자치가 활성화되고 진정한 자치분권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영순 의원은 다음 참여자로 김태성 대전 대덕구의회 의장·김찬술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지명했다.
한편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경찰조직 발족 75년 만의 자치경찰제 도입으로,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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