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이 사회적경제 특판전 동시다발 개최
- 롯데백화점 포항점, 2. 10일까지 경북 사회적경제 우수상품 특판전 -
남재선 | 기사입력 2021-01-26 13:51:01

[경북타임뉴스=남재선기자]경상북도는 우체국쇼핑몰, 위메프 및 롯데백화점 포항점 지하1층 특설판매장에서 2월 28일까지‘경북 사회적경제 설 명절 특별판매전*’을 운영한다.

우체국쇼핑몰은 지역브랜드관의 경북 사회적경제기업관에서 100개사, 200여종의 상품을 최대 15% 할인하며, 위메프는 경북 사회적경제 전용관에서 주로 명절 선물세트와 버섯, 소‧돼지고기, 과메기 등 경북 특산품 40여종을 30%에서 최대 60%까지 할인판매 한다.

특히, 이번 특판전에는 롯데백화점 포항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상설판매장*’개장에 앞서,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명절용 사회적경제 우수 선물세트 30여개를 지하1층 특설매장에서 묶음판매를 통한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이 다양한 판로를 통해 소비될 수 있도록 전국 공공기관 및 협력 민간기업에도 상품안내서와 주문서를 발송하여 구매력이 높은 기관‧기업의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

특판전에 참여한 기업대표는 “작년 코로나로 인해 판로가 막혀 답답할 때 경북도와 여러 공공기관, 민간기업에서 적극적으로 특판전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숨통을 틔어준 소중한 경험이 있다."면서 “설 맞이 특판전으로 공공기관 직원 및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우수한 상품을 홍보하고, 소비가 활성화되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지속가능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비쳤다.

경북도는 꾸준한 판로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액 증가 및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등 기업의 경쟁력이 해마다 개선되어 전국 최고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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