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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가 설 명절을 맞아 2월 1일부터 11일까지를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 ‘집중 안부의 날’로 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홀몸 어르신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화와 방문으로 건강 상태, 생활환경 등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30개 읍면동 통합돌봄 안내창구와 16개 프로그램 제공기관의 각 담당자들은 홀로 사는 어르신 300여명을 만나 외로움, 우울감, 박탈감 해소를 위한 말벗 등 활동을 펼치고 응급상황 시 대처 방법 등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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