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모, 제17대 대전광역시새마을회장 선출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2-17 23:23:5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새마을회는 17일 대전광역시새마을회관에서 2021년 서면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양용모 전)대전서구새마을회장을 제17대 대전광역시새마을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출하고 임원진 구성을 완료했다.

4개 회원 단체별 총회에서 박우 새마을지도자대전광역시협의회장, 남희수 대전광역시새마을부녀회장, 박영복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광역시협의회장, 권철원 새마을문고대전광역시지부회장 등을 선출하였으며 2024년도 정기총회일까지 3년 임기가 시작됐다.

양용모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내 새마을운동 조직의 위상제고와 생명살림국민운동 사업 강화, 생명살림1·2·3운동의 범국민운동으로 추진, Y-SMU포럼 및 청년동아리 활성화 방안강구 등에 역점을 두고 소통과 화합으로 새마을가족간의 힘을 모을 것을 당부했다.

양용모 신임회장은 대전대학교 대학원졸업하였으며, 나래예술단 단장, 일요주간미디어 회장, 한국연예예술총연합회 가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유원물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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