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전시소 대학생 서포터즈 ‘시소프렌즈’ 모집
3월 19일까지 총 5개팀 모집, 대전시소 홍보활동 채널 다양화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2-19 10:45:5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daejeon.go.kr/seesaw)’를 새로운 시선으로 알리고 시민의 체감도를 높일 대학생 서포터즈 ‘시소프렌즈'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대전시소’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 대학생 서포터즈의 홍보 활동을 더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대전시소’를 알릴 예정이다.

‘시소프렌즈'로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는 ‘대전시소'에 올라온 제안이나 공론장 등 주요 소식들을 누리소통망(SNS)으로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대학생의 감성으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자기만의 특색있는 아이디어로 ‘대전시소’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대전시소 대학생 서포터즈 ‘시소프렌즈’ 모집에는 개인 누리소통망(SNS) 활용에 능숙한 대전시 소재 대학 재(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4명 이하의 팀을 구성해 3월 1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대전시는 서류심사를 통해 서포터즈를 선발한 후 3월 25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서포터즈의 활동기간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며,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대학생들에게는 활동 수행에 따른 활동 포상, 위촉장 수여, 연말 활동 우수팀 시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지원서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행정정보 내 시정자료실(고시·공고) 또는 대전시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전시 이규원 시민공동체국장은 “톡톡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있는 대학생 서포터즈의 누리소통망(SNS) 활동을 통해 ‘대전시소’가 더욱 활성화되고, 시민참여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젊은 층의 시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전시소 대학생 서포터즈 ‘시소프렌즈’를 처음으로 기획·운영하였으며, 5팀 13명이 선발되어 영상물 제작, 블로그 게시글 작성, 카드뉴스 작성 등 온라인 상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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