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날 맞아 장미꽃 전달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3-08 10:39:2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8일 113주년을 맞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8일 시청에 근무하는 여성 근로자들에게 장미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허태정 시장은 힘든 작업을 하는 여성 종사자들에게 참정권을 의미하는 붉은색 장미꽃, 생존권을 의미하는 빵을 전달하고 환담을 나눴다.
현재 대전시청사를 지원하는 여성근로자는 청소, 시설관리, 주차관리, 조경관리, 구내식당, 콜센터 등에서 근무 중이다.
한편 매년 3월 8일은 유엔에서 정한 ‘세계여성의 날’로 여성이 정치·경제·사회적으로 활동한 업적을 범세계적으로 기리는 날로 한국에서는 1985년부터 관련행사를 해왔으며, 2018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여성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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