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대전시장, 새 정부에 바란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2-24 16:44:4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24일 염홍철 대전시장은 박근혜 당선자의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새 정부에 바라는 바를 밝혔다.

염홍철 시장은 “새 정부가 국정비전에 대한 내실 있는 추진으로 신뢰받는 정부가 되어 모든 국민이 안정된 삶을 영위함으로써, 국민 행복수준이 높아지는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 정부가 제시한 5대 국정전략과 추진기반, 140개 국정과제가 현재 우리사회가 직면한 이슈들에 대한 해결과 동시 새로운 정책변화를 이끌어 내리라 확신한다”며 “고용과 일자리를 기반으로 한 경제성장, 수요자 중심의 복지정책, 인문분야의 중시와 ‘사회적 자본’ 확충을 통한 사회 통합은 우리시의 시정기조인 ‘사람의 가치를 중시하는 시정’과 일맥상통하며 범 국가적으로 본격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특히 새 정부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정상추진, 충청권 철도 조기구축 등 우리지역에 약속한 7대 대선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역현안 과제가 국정과제에 적극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