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학교급식 위한 식중독 예방 점검 확인
최영진 | 기사입력 2021-03-11 09:42:11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가 봄 신학기 집중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학교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학교급식소 합동점검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천안시, 교육지원청, 소비자 감시원 등 10명은 합동으로 오는 16일 까지 100개소의 학교급식소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위생적 취급기준 및 집단급식소 준수사항 여부 △식재료 유통기한 경과 △지하수 소독장치 작동 여부 등이다.

학교급식소 점검 외에도 각 학교에 새벽 배송하는 식재료 공급·배송 시스템을 점검에도 나선다. 학교급식지원센터 신관이 신축됨에 따른 배송체계 변화로 배송시간, 클레임 처리 등도 꼼꼼히 확인한다.

한편, 천안시는 어린이집 포함 878학교 11만 학생들에게 완전한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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