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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스마트폰용 택시 호출서비스인 행복콜 앱을 전면 개편해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개편은 그동안 이용자들의 불만사항으로 지적됐던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고 앱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교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기존 중․장년층 이용자들은 물론 청년층의 만족도를 상승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먼저 기존 여러 단계를 거쳤던 호출 방법이 원터치 방식으로 바뀌어 현 위치에서 한 번에 택시를 호출할 수 있고, 원하면 콜센터에 바로 연결해 상담원을 통해 택시를 예약할 수도 있다.시에 따르면 더불어 앱 아이콘과 내부 디자인은 심플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교체돼 가시성과 편의성을 높였다.새로워진 행복콜 앱을 이용하려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애플 앱 스토어에서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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