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추모공원, 한식 맞아 화장로 운영 연장
최영진 | 기사입력 2021-03-18 18:29:04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한식을 맞아 개장유골 화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4월 3일부터 4월 6일까지 4일 간 화장로를 연장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기존 1일 5회(최대 8기)까지 가능했던 개장유골 화장은 화장 수요 집중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를 위해 ‘1일 7회(최대 28기)’까지 확대된다.

또 한식 기간에 추모공원을 찾는 참배(성묘)객들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봉안 시설도 오전 9시에서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개장유골 화장 예약은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www.ehaneul.go.kr)에서 화장 15일 전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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