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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가 최근 ‘중국산 알몸 절임김치’영상 파동과 관련해 불안해하는 시민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중심으로 국내산 김치 사용 홍보에 적극 나섰다.
시에 따르면 천안시외식업지부를 비롯한 관내 영업자 단체, 먹자골목 상인회 등을 통해 식당에서 국내산 김치를 적극 활용해줄 것을 당부함과 동시에 식품접객업소 스스로 시민 불안을 잠재울 수 있도록 국내산 김치 사용 캠페인 방안을 마련했다.시 관계자는 “영업주 대상으로는 우리 농산물 사용 인식개선과 김치 등 식재료 원산지표시 이행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천안 소재 김치 생산 식품제조가공업소에 대한 지도·관리도 병행할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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