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평생교육 협의회 개최
맞춤형 평생학습으로 구민 행복 마중물 역할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3-30 15:13:3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평생학습원은 30일 청사에서 평생학습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고 삶의 질이 나아 질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포스트 코로나 등 급변하는 시대상을 반영하여 구민이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57개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서람이 자치대학 ▲500여 강좌의 사이버 평생학습관 ▲행복 배움터 운영 지원 ▲품앗이 스쿨 지원 ▲ 서구 역사문화 알림이 ▲ 우수 동아리 활동 지원 등 인문, 건강, 교양, 자격 과정 강좌를 중점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하는 ▲성인 문해 교육 지원사업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장애인 및 취약계층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 ▲학습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학교와 지자체가 함께하는 효ㆍ인성 교육 등은 지역의 여건 및 특성과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여 주민이 원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종태 구청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학습을 통하여 모든 주민이 개인의 환경에 제약을 받지 않고 각자 꿈과 미래를 실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평생학습이 코로나 블루시대에 주민들 가슴에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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