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대덕구청장, 대전대덕형 일자리로 경제발전 견인!
박정현 구청장, 30일 ‘대전대덕형 상생일자리 포럼’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3-30 16:25:52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30일 구청에서 ‘대전산단 중심의 대전대덕형 상생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노사민정연학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대전산업단지는 대전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며 “현재 4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고,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오면 추가적으로 300여 업체가 입주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의 지식산업센터 외에 추가적으로 1개의 센터가 더 들어오게 되면 1,000개의 기업이 입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박정현 구청장은 30일 구청에서 열린 ‘대전산단 중심의 대전대덕형 상생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노사민정연학 포럼’에서 “대전대덕형 상생일자리 모델을 한층 더 구체화해 3,000개의 직접일자리와 9,000개의 간접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 일자리 만들기는 지방 정부의 승패인 만큼 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전대덕형 상생일자리 모델을 한층 더 구체화해 노후된 대전산업단지의 실질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루겠다"며 “대덕형 경제모델과 함께 ‘대전대덕형 상생일자리 모델’로 대덕구의 경제발전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대덕구노사민정협의회위원, 정부출연 연구기관 및 대학교 등 노사민정연학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현 구청장이 좌장을 맡아 ‘더 좋은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형 일자리 모델개발’을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허찬영 한남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추진현황 및 과제’라는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포럼의 문을 열었다.

이어 성을현 충남대학교 교수가 ‘대전산단 기술고도화를 통한 지역상생형 일자리 모델’, 강재열 교수가 ‘대전산단 토지효율화를 통한 지역상생형 일자리 모델’ 발제를 통해 노후산단의 한계인 다부지·저고용 구조 산업형태의 개편 방향으로 첨단제조업과 고용 중심으로의 산업구조를 제시했다.

여기에 최종인 한밭대학교 부총장, 안동수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부이사장, 윤익병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조직국장, 박종흥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중소기업사업화본부장, 김재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간사 등 노사민정연학의 관계자들이 ‘대전대덕형 상생일자리 모델’의 고도화를 위한 상호 의견 교환과 토론을 펼쳤다.

이번 포럼의 주요내용인 ‘대전산업단지 첨단화를 위한 대전대덕형 노사민정연학의 협력모델 고도화와 실행전략 수립’은 지난해 대덕구가 기초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고용노동부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응모에 선정돼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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