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제2노인복지관, 유성실버복지센터 개관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과 다양한 욕구에 능동적 대응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4-02 16:10:0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의 두 번째 노인복지관인 유성실버복지센터가 2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유성 실버복지센터는 지난해 10월 준공해 원신흥동에 연면적 3,262㎡(지하1층~지상3층)로 총 사업비 111억원을 들여 체육시설, 정보화교육실, 프로그램실, 카페 시설 등을 갖췄다.

이번 복지관 개관으로 대전지역에 노인복지관은 8개소로 늘어나게 됐다.

대전시는 어르신들의 취미와 여가지원 다양한 사회참여 교육은 물론 위기노인 지원사업 등 전문적인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개관식은 허태정 대전시장과 조승래 국회의원 및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비대면(유튜브 실시간 방영)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허태정 시장은 “대전시가 이미 고령사회(노인인구 14%)로 진입한 만큼,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어르신들이 공경 받는 문화를 장착시키고,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