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공개
4월 5일부터 26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4-05 10:07:5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5일부터 26일까지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필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열람 대상은 52,480필지에 대한 지번별 ㎡당 가격이며, 구 토지정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열람부를 통해 확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www.realtypric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국세와 지방세의 부과기준이 되므로, 토지이용상황 등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은 경우에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적정한 토지가격 및 사유 등을 기재한 의견 제출서를 통해 의견제출을 할 수 있다.
구는 의견 제출된 토지가격에 대해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다.
의견 제출은 26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구 토지정보과 방문 또는 온라인, 우편·팩스(611-2307)로 가능하며, 이번에 공개된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5월 31일 결정·공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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