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 식목행사에서 축사하는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4-12 20:30:0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이 12일 유성구 문지동 민마루근린공원에서 열린 ‘제51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 푸른 환경 가꾸기 식목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식목 행사는 오는 4월 22일 새마을의 날을 맞아 허태정 대전시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을 비롯해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 양용모 대전시 새마을회장과 새마을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대전시 새마을회는 그린뉴딜의 핵심인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자치구별로 천변, 도로변 등에 5월까지 양삼(케나프)을 식재할 예정이다.

*양삼(케나프): 이산화탄소 분해능력이 일반식물의 5~10배정도로 뛰어나 온실가스감축에 탁월한 1년생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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