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일제 정비 추진
관내 도로명 안내시설 총 30,567개소, 스마트 KAIS 이용 일제 조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4-15 20:56:5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9월까지 훼손, 표기 오류와 부식 등으로 노후화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일제 조사는 모바일 현장 조사 시스템인 스마트 KAIS(국가 주소 정보시스템)를 이용해 단말기로 시설물의 훼손 여부 및 현장 사진을 촬영하고 실시간으로 입력함으로써 시설물 정보의 신뢰성을 높일 예정이다.

일제 정비는 관내 도로명 안내시설 총 30,567개소(도로명판 4,387개소, 건물번호판 25,976개소, 기초번호판 198개소, 지역안내판 6개소)에 대하여 안내의 정확성과 시설의 안전성 여부 등에 대한 정밀조사를 통하여, 부정확하거나 낙하 등 위험시설은 수선 및 교체를 추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부실로 인한 불편사항을 해소하여 주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