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풀뿌리 민주주의가 진정한 시민이 주인이 되는 길!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4-20 16:55: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20일 대전 유성구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영훈) 제233차 시·도 대표회의에서 “지방자치 30년을 맞이해 새로운 기회 맞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인사권 독립은 30년 만에 이룬 성과로 풀뿌리 민주주의야 말로 진정한 시민이 주인이 되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처음 정치 시작할 때 국회의원에 꿈 있었지만 세상을 본 결론은 풀뿌리가 성장해야 건강한 민주주의가 성장한다는 것을 보고 정치 인생을 결정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지역을 바꿔 가는 지도자로서 더욱 큰 역할로 성장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한 규탄 성명서 채택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문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촉구 공동 건의문 및 사천해양경찰서 신설 재촉구 건의문을 국회 및 관계기관에 보내어 조속한 후속 조치를 요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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