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현택 동구청장은 27일 관련공무원들과 함께 낭월동 산내초등학교 주변 절개지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에 나섰다.
한 청장은 절개지 주변을 점검하며 “해빙기 사고발생이 높은 축대나 옹벽, 절개지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을 주문했다.
동구는 동절기 한파로 인한 지반의 동결과 융해작용이 반복됨에 따라 균열과 붕괴 우려가 있는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다음달 말까지 집중적인 점검으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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