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원채 제41대 대전지방보훈청장 영렬탑 참배로 업무 시작!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4-26 14:56:5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2021년 4월 26일 제41대 대전지방보훈청장에 황원채(黃元采, 52) 청장이 임명되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황원채 청장은 26일 대전보훈공원 영렬탑 참배 후 별도의 취임식 없이 바로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각 부서 사무실을 돌아보며 직원들에게 “대전의 국가유공자 한분 한분을 소중히 모시는 마음으로 직무에 임해달라"며 당부하고, “지역 특색에 맞춘 디테일이 살아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황원채 신임 청장은 행정고시(34회)를 통해 공직에 입직하였으며, 남강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후 피츠버그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국가보훈처에서는 대전현충원장, 국가보훈처 복지증진국장, 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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