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학익교회 백성현 목사, 목원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 전달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4-30 10:44:0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인천 학익감리교회 백성현 담임목사로부터 학교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목원대 신학과 88학번인 백성현 목사는 2019년 5월 학익교회 제9대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학익교회는 성숙한 성도, 행복한 가정, 건강한 교회로 복음을 영화롭게 하는 공동체를 표방하며 인천지역 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백성현 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교회의 가장 귀한 사명 중 하나는 선교"라며 “외국인 학생을 유치해 예수님을 알게 하는 목원대의 선교를 지원하고 목회자와 선교사를 양성하는 신학대학을 지원하는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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