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도움창구’ 운영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간편하고 편리한 전자신고 이용 당부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5-02 11:06: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5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접수를 위해 중구청 세무과 내에서 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도움창구는 수입금액부터 납부세액까지 계산된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대상자 중 전자신고가 어려운 만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에 한해 신고편의를 제공하고자 제3별관 4층 세무과 내에 마련됐다.

모둠채움신고서 대상자에게는 종합소득세 안내문과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함께 발송할 예정이며, 기재된 내용에 변동이 없는 경우 해당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또한 납세자는 도움창구 방문 없이 국세청 홈택스 또는 모바일 손택스에서 신고‧납부가 가능하며, 종합소득세 신고 후 원클릭으로 위택스에 자동 연계돼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전자 신고할 수 있다.

박용갑 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디지털 정부 혁신시대에 맞춰 납세자 편의와 구민의 입장에서 신고납부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움창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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