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사동 신축 복합커뮤니티(행정복지)센터 5월 3일 개소!
주민과 함께 행정․복지․화합․소통의 장으로 활용 기대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5-02 11:11: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3일 대사동 복합커뮤니티(행정복지)센터가 개소하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사동 신청사는 대사동 129-7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45여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619.81㎡의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상 1층 민원실, 회의실, 복지상담실 ▲지상 2층 돌봄교실 등 주민복지 공간 ▲지상 3층 다목적공간, 동대본부 ▲지상 4층 주민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민원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청사 부설주차장 15면과 인근에 공영주차장 60면을 확보했다.

아울러, 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춘 환경친화공공건축물로 조성하고,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도 획득했다.

박용갑 구청장은 “다목적 복합문화청사인 대사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