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다리 밴드, 동구보건소에 잡채 110인분 전달!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5-03 14:18:4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 SNS 9천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3일, 동구보건소에 잡채 110인분 전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해서 자원봉사자12명이 오전10시~오후2시까지 잡채를 정성껏 만들어 전달했다.

김원배 부단장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휴일도 없이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동구보건소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으로 잡채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동구보건소 장선애 소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잡채를 지원해 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며 “동구보건소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9500명 회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지원없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다양한 나눔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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