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1박 2일 청소년 가족 캠프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2-27 19:46:4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오는 4월 6일부터 9월까지 ‘우리가족이 달라졌어요! 기적의 1박2일 청소년 가족캠프’를 4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 2013년 시책구상토론회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것으로 부모와 자녀간의 이해와 소통의 부모교육으로 청소년 문제를 사전 예방하고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캠프는 ▲4월 6~7일 ▲6월 1~2일 ▲7월 27~28일 ▲9월 7~8일 등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후까지 총 4회로 운영되며 장소는 수통골에 위치한 유성구유스호스텔이다.

유성에 거주하고 초등 4학년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고 회수당 15가족 60명을 접수받으며 신청 기간은 3월 13일까지다.

구는 캠프를 통해 부모·청소년교육과 레크레이션, 가족 소통과 화합의 밤 행사, 버킷 리스트와 가족 헌법 만들기, 등산 등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가족당 2만원이고 캠프에 대한 문의는 구청 과학청소년과 청소년담당(☎611-2088)으로 하면 된다.



캠프 참여는 구 홈페이지(www.yuseong.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기적의 1박2일 가족캠프가 가족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에 기여해 ‘행복한 가정’을 넘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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