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1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위원’ 선정
11개 전문분야 179명 대형 건설공사 심의 수행, 건설공사 선진화 기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5-08 18:05:4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100억 원 이상의 건설공사에 대한 설계의 타당성, 시설물의 안전, 공사 시행의 적정성 및 입찰방법 등을 심의할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위원 11개 분야 179명을 선정하여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정된 건설기술심의위원은 도로 및 교통 등 11개 전문분야에 기술직 공무원 8명, 교수 47명, 공기업 및 연구기관 47명, 기타 전문가 77명으로 총 179명이며 임기는 2년이다.

분야별로는 ▲도로·교통 7명 ▲토목구조 20명 ▲토질·기초 20명 ▲수자원·상하수도 22명 ▲토목시공·건설관리 25명 ▲철도 3명 ▲건축계획 20명 ▲건축구조 8명 ▲건축시공·시공관리 25명 ▲건축설비(기계·통신·전기) 17명 ▲조경·환경(조경·환경·도시계획) 12명이다.

대전시 이은학 정책기획관은 “이번에 구성한 기술심의위원은 대형 건설공사에 대하여 설계 타당성 및 시설물의 안전, 공사 시행의 적정성과 입찰방법 등 건설공사 전반에 대하여 고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심도있고 면밀한 심의를 수행하게 된다"며 “우리시 건설공사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건설공사 선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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