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학력인정 대전예지중고등학교는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난 4월 30일과 5월 7일, 교내에서 행사를 개최해 만학도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중학교 행사와 고등학교 행사로 나누어 각 교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대전예지중고등학교 만학도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교직원들이 준비한 감사 영상과 자녀들의 깜짝 축하 영상을 시청하고 선생님이 직접 달아주는 카네이션을 받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기획한 대전예지중고등학교장은 “만학도는 학생이지만 삶의 경험이 풍부한 그들은 인생에 있어서는 반대로 우리에게 스승이 되어 준다"며 “삶의 스승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작게나마 본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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