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목재문화체험장 지역목공인 작품 전시회 개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5-14 09:32: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목재문화체험 저변확대와 목재이용 확산을 위한 ‘제1회 목재작품전시회’를 중구 대사동 일원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체험장을 찾는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목공단체 및 목공인들과 교류 협력으로 목재문화체험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
5월 13일부터 6월 31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하며 관내 21개 목공단체와 39인의 목공인의 참여로 109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전시는 임묵 환경녹지국장은 “전시회 개최로 지역목공인의 우수작품을 널리 홍보하고 목재문화체험장과 연계하여 지역목공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중구 보문산에 위치한 목재문화체험장은 도심 속 목재문화체험 시설로 유아·청소년·성인 등 시민 누구나 목재전시 및 체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시 홈페이지(
https://www.daejeon.go.kr/tcec)에서 사전예약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체험 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나 체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전 목재문화체험장(☎ 042-270-866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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