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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일봉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021년 동네자치 시범공동체 사업 일환으로 지난 14일 용곡동 일대 천안천에 ‘이야기가 있는 풍경길 조성 및 바이오블리츠 생태탐방’을 기획해 내고장 이야깃거리 가득한 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용곡동 일대 천안천 산책로 일부는 봄 꽃길이 조성돼있어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주민편의 및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하천정비사업이 마무리된 후, 천안천에 ▲천일홍 포토존 만들기 ▲코스모스길 씨뿌리기 ▲호박터널 ▲녹화벽 만들기 및 생물다양성 체험을 통해 용곡동 일대 이야깃거리, 볼거리 가득한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또, 6월 낚시금지와 펫티켓 홍보 등 하천보호 캠페인, 10월 하천생태체험자료 전시회도 마련할 계획이다.서정곤 일봉동장은 “천안천의 봄꽃길이 주민의 진정한 휴식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또한,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을 꼭 준수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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