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5·18정신 받들어 통합과 화합의 미래로!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5-18 10:21:38
장동혁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장동혁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5·18 민주화운동이 대한민국이 성숙한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데 큰 밑거름이 됐다고 강조했다.

장동혁 대전시당위원장은 18일 SNS를 통해 “5·18 광주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이했다"며 “5·18 민주화운동은 크나큰 역사적 아픔으로 남아 있지만 대한민국이 성숙한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아울러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죽어간 분들과 유가족들을 위해서는 한 치의 억울함도 남지 않도록 역사적 진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할 것이고, 그에 대한 적절한 보상도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장동혁 위원장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5·18 정신을 바탕으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들에게 진정 보답하는 길"이라며 “지금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것은 통합과 화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민주주의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은 ‘내편네편’으로 나뉜 극단적인 대립을 경험하고 있다"며 “계층간, 지역간, 세대간 갈등도 여전히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제 5·18 정신이 통합과 화합으로 승화되어야 한다"며 “그것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 41주년이 우리에게 주는 진정한 교훈이자 따끔한 질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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