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소 인터넷 주문 시스템 도입
인터넷 및 모바일로 주문·신청 다각화, 판매소 불편 해소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5-23 09:37:3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쓰레기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의 주문에 대한 불편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지정판매소용 ‘종량제봉투 인터넷 주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1,650여 개의 지정판매소는 공급대행업체에 전화나 문자 방식으로 종량제봉투 및 대형폐기물 스티커, 음식물 납부필증 등을 주문했다. 이로 인해 주문량이 많은 시간대에는 주문이 지연되고 누락되는 등의 불편을 겪었다.

이에 구는 현 주문방식과 더불어 인터넷 주문시스템(www.orderhanaro.com)을 구축하여 주문방식을 PC와 모바일 등으로 다각화하였으며, 구 홈페이지에서도 주문이 가능해졌다.

쓰레기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를 운영하는 A 씨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판매소 정보 입력만으로 주문할 수 있어 편리하고 언제 어디서나 시스템을 이용하여 주문할 수 있게 되어 그동안 불편함이 많이 해소되었다"고 전했다.

장종태 구청장은 “쓰레기 종량제봉투 등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할 것이며, 공급방식 개선을 통해 봉투판매소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생활편의까지 높여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