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드림스타트, 역사문화학교 ‘역사야 놀자’ 진행
8회에 걸쳐 11개 지역, 28곳의 역사 유적지 탐방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5-24 11:02:3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드림스타트는 역사 교과 내용과 연관된 주제로 주말을 이용하여 역사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4~5학년 또래 그룹 8명이 8회에 걸쳐 11개 지역, 28곳의 역사 유적지를 역사문화 전문 교육기관인 ㈜문화상상연구소의 강사와 함께 현장 체험 학습 위주로 11월까지 진행한다.

매회 주제에 맞는 워크북이 제공되어 함께 풀어보며 역사적 지식을 학습하고, 아동들이 직접 역사 속 장소를 눈으로 보고, 정보를 나누며 올바른 역사의식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22일 첫 일정으로 우리 고장 둘러보기 주제로 선사박물관, 둔산선사유적지, 우암사적공원, 신채호 생가지를 탐방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교실을 벗어나 직접 체험함으로써 역사에 흥미를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요즘처럼 가정 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체험활동에 대한 욕구가 강한 시기에 아동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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